원풍산업은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 전착,도장,건조등의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

원풍산업은 자동차부품 표면열처리전문기업으로 조립공정중 용접공정은 기존AC용접기를 사용하고 있어 에너지사용량이 매우 높고 용접시 스파크발생이 매우 심하며 이로인한 설비교체 필요성이 증대됨.

이에 본사업에 참여하여 설비도입시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공정개선 최적방안을 도출하고자 참여함.

- 조립공정중 용접공정의 제품생산공정중 제품 접합을 위해 용접공정을 운용중이며 AC용접기를 수동조작으로 작업자가 용접작업을 시행. 용접작업시 스파크 발생이 많고 전력사용량이 많아 공정효율 저하 및 작업자 안전사고

발생우려.

- 제품 접합을 위해 제품을 작업자가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접합용접이 이루어지므로 이때 AC 용접기의 순간전류가 커 스파크 발생량이 많으며 이로인해 직접적으로 작업자에게 스파크가 튀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매우 높다. 

한 AC용접기는 소비전류가 크고 이로인한 전력사용량이 많아 전력사용량 증가 및 피크상승의 주원인으로 작용.

AC용접기는 용접시 발생전류가 약 12,000 ~13,000A로 높아 전력사용량이 크게 나타나며 이로인한 전력사용량 증대와 더블어 피크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으나 작업시간조정등의 대책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DC용접대비 AC용접기의 용접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아 생산제품의 품질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

•기존 AC용접기를 DC용접기 도입을 통해 에너지절감 및 작업환경개선

- 에너지절감 : 기존 AC용접기 대비 DC용접기의 전력사용량은 약30%

- 작업환경개선 : 용접작업시 발생되는 스파크가 감소하고 용접방식을 기존 제품을 잡고 용접하는 방식에서 제품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용접건을 이동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작업효율 향상 및 스파크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 

- 피크제어효과 : 기존 AC용접기의 사용전류치가 높아 피크상승의 원인이 됨. 조업등 시간조정이 어려우므로 AC용접기를 DC용접기로 교체(소비전력 1/3감소)하여 피크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