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노다이징 : 부식을 방지하고 내마모성 강화 및 장식 등의 목적으로 금속을 도금하는 방법. 제품을 수용액에 넣고 전기적으로 금속을 도금하면 표면에 단단하고 구멍이 없는 막이 만들어 짐
* 용해로 : 고체재료를 녹는점 이상으로 가열하여 용해할 목적으로 제조된 노로서 가열하는 방식에는 코크스·석탄가스·천연가스·중유·석탄 등을 연료로 하는 것과 전열식(電熱式)으로 행하는 것, 아크열을 이용하는 것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용해하려는 것이 전기도체일 경우에는 그 자체에 유도전류(誘導電流)를 흘려서, 저항발열을 이용하여 가열하는 유도가열방식도 있다. 용해로의 용량은 몇 t 노(爐)라는 식으로
표현한다.
* 폐열회수 : 여러 업체에서 고온의 물, 증기, 가스를 사용하고 그대로 버림으로써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막아보려는 것. 즉 그대로 폐기하는 고온의 물, 증기, 가스 등의 열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것을 폐열회수이용이라 한다. 고온의 폐열인 경우에는 이를 증기로 만들어 터빈을 작동시킴으로써 발전에 활용할 수 있다. 가정에 온수를 공급하는 등 그 이용법도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실용화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다. 그러나 100℃가 못되는 저온의 폐열을 이용하기란 쉽지 않아 아직까지는 어류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등 초보적인 이용기술만이 개발되어 있다.

향후 목표관리제 대상기업으로 선정될 것을 대비하여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정개선에 대한 지원사업 신청 지원이나 각 공정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절감 포인트를 찾고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기존 반응기에 들어가는 원부원료는 상온(20℃)으로 들어가 반응할 때 에너지(LNG)가 다량으로 소모됨
● 반응기에서 원부원료가 380℃까지 승온 되는 과정에서 반응시간이 길어져 제품생산효율이 떨어짐
● 열매체 보일러의 배가스 폐열이 회수되지 않고 대기로 방출되고 있음

● 폐 열회수장치 설치를 통하여 낭비되는 열에너지 절감
● 폐 열회수를 통한 원부원료 가성소다(50%)의 예열적용(기존 투입온도 20℃ → 개선 투입온도 200℃)
● 설 비투자 사업연계를 통한 투자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