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 탈지 : 초음파 진동자를 액속에 투입하여 초당 20,000번 이상의 진동을 가하여 물체와 용액 사이에 진동으로 인한 표면에 작은 기포를 발생시켜 오염물질을 제거
- 산탈지 : 탈지와 에칭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다량의 오염이 심한 제품에 대해 전처리 시간을 단축시킴
- 전해탈지 : 피도금물을 음극 또는 양극으로 하여 전해에 의해 세정하는 방법
- 니켈스트라이크 : 도금의 밀착성을 좋게 하거나, 피복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단시간에 도금함
- 크롬도금 : 무수크롬산을 사용하고 제품에 크롬도금을 하여 제품 변색을 방지

탈지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외주 위탁으로 처리해야 하며, 재사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정오염이 되고 그에 따른 불량도 많이 발생함.

- 유독성 탈지액*으로 인한 작업환경 오염, 제품 불량률 증가

- 도금액 등으로 인한 공장 내 작업환경 개선 필요

* 탈지액 : 찌든 기름때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액상의 세척제

- 탈지액의 온도를 40~50℃로 유지하여 초음파 세척하고 증기세척공정으로 탈지액 증기를 사용하여 기름때를 제거함
- 응축기를 사용하여 휘발된 탈지액을 회수하며, 재생기와 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재사용하며 개략도는 다음과 같음
- 탈지공정 : 제품의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한 공정으로 ②-③-④의 공정을 통해 세척을 하게 됨. ②는 침적공정으로 기름때가 굳어서 밀착되어 있거나 오염도가 심하면 세척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불려서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공정. 또한 ③공정은 초음파 세척공정으로 탈지액의 온도를 40~50℃로 유지하면서 초음파를 가해 세척하기 위한 공정. ④의 공정은 증기세척 공정으로 탈지액증기를 사용하여 1,2차에서도 제거되지 않은 기름때를 증기와 증기가 응축된 탈지액을 이용하여 최종 제거함
- 탈지액 재생공정 : 탈지액 재생은 기존에는 오염과 대기방지시설에 의해 폐기물로 버려지던 것을 재사용하기 위한 공정으로 한달에 2ton정도의 탈지액을 교체해서 사용해야 불량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지만 ⑥의 응축기를 사용하여 휘발되는 탈지액을 회수하며 ⑧번의 재생기와 ⑦의 필터를 이용해 탈지액의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재생함
- 탈지공정 자동화 : 기존에는 탈지공정에 작업자 1인이 위치하여 제품의 투입부터 배출까지 일일이 수작업을 진행하였음. 하지만 공정을 개선하면서 자동화함. 자동화 공정은 ①에서 ⑤까지의 공정을 자동화 하였음. 자동화공정의 순서는 ① 투입→ ② 침적공정 → ③ 초음파 세척 → ④ 증기 세척 → ⑤ 배출 순. 자동화는 롤러와 실린더를 이용하여 이송함